픽업 개조 1차 : http://sjmusicstory.tistory.com/1
1차에 개조했던 픽업 중 프론트 픽업이 나갔다 -_-ㅋ;;;
뜯어서 확인해보니, 프론트 쪽에 코일쪽에서 단선이 있는지.. 건들이면 픽업이 작동했다 안했다를 반복하면서 이상반응을 보인다.
배선이 잘못되어있나 해서 배선을 건드려보았는데, 배선쪽에는 이상이 없다. 즉 픽업 코일에 감긴 선이 어딘가에서 단선이 됬다거나 한거다..
픽업 구멍이 비 레퍼 기기-_-;; 라서 잘 안맞았는데 좀 덜 깎아내서 그런지.. 에휴.. 프론트 픽업 스카이 쿨레일로 다시 주문하고,, 제품이 오는동안 구멍을 조금 더 깎았다....
새로 도착한 쿨레일 프론트 픽업.. 이놈은 좀 잘 버텨주겠지...
기존 배선도를 기준으로 해서, 스카이 픽업은 던롭 픽업과 색이 좀 틀려서 주의하면서 다시 재배선해서 잘 덮어주고... 작업하느라 납땜에서 떨어진 잭 라인도 다시 연결해주고... 흠...
여튼 다시 장착하고.. 오랫만에 009 게이지에서 010 게이지로 갈아껴주었다.
줄이 확실히 탄성이 더 강하고.. 소리는 별 차이 없는거 같지만.. 흠..
테스트 하다가 보니 저녁 11시 반!
출근을 위해서 덮고 잠자러 쿨쿨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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